정치인의 건강 문제가 내년 대선에서 주요 이슈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이미 80세를 넘긴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내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들어 26일 올해 81세인 미치 매코널 공화당 연방 상원 원내대표가 정례 기자회견 도중 모두 발언을 하면서 말을 잇지 못하고 20초 정도 갑작스레 굳은 상태에 빠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어 27일에는 올해 90세인 민주당 소속 다이앤 파인스타인 연방 상원의원이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투표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찬성(Aye)이나 반대(Nay)를 밝히지 못하다 옆에 있는 보좌관의 도움으로 겨우 대답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연방 의원이나 대통령과 같이 국가 대사를 다루는 정치인에 대해 현역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연령 제한을 적용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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